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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작년 SK하이닉스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7조…가난·불평등 해결하면 돈 버는 세상 만들자"
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'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'에 참석, 주제 발표 도중 SK가 지원한 사회적 기업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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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올겨울 최고 트렌드, 김연아도 입었네
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김연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. 정갈한 슈트에 청록색 벨벳 소재가 눈에 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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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타고 고등학교 등교하는 네덜란드 공주
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둘째 딸 알렉시아(Alexia) 공주가 고등학교 입학 첫날 자전거로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 알렉산더르 왕은 21일(현지시간) 자신의 SNS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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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아세요? 백팩 길게 메면 다리 짧아 보인대요
올 해외 패션 브랜드의 가을·겨울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슈트 차림에 백팩을 착용한 모델이 종종등장했다. [사진 디올]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‘비밀의 숲’에는 정장에 백팩(back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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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백팩은 언제부터 ‘열일’의 상징이 되었나
넥타이까지 갖춰맨 회색 수트에 백팩을 매치한 조승우. 극중 역할은 검사다. [사진 드라마 비밀의 숲 화면 캡쳐]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‘비밀의 숲(tvN)’에는 정장에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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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꽃무늬 원피스에 스니커즈…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
"내일 뭐 입지?" 여자들은 종종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. 딱히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,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 고민이죠. 고민은 봄소풍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해집니다. 추억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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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, 반바지·원피스 다 어울리죠
| 인기 끄는 ‘플랫폼 샌들’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2016년 봄·여름 컬렉션 샤넬 쇼에서 선보인 플랫폼 샌들. 두툼한 밑창에 LED 전구가 세팅돼 있어 걸을 때마다 불빛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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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남들과 똑같은 명품 싫다 나만의 가방·운동화 갖는다
자수·장식 등을 배치해 취향대로 가방을 꾸밀 수 있는 구찌의 ‘디오니서스백’.공장에서 찍어낸 똑같은 옷·가방·신발 대신 ‘나만의 특별함’이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.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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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과 똑같은 명품 싫다 나만의 가방·운동화 갖는다
1 자수·장식 등을 배치해 취향대로 가방을 꾸밀 수 있는 구찌의 ‘디오니서스백’. 2 구멍 뚫린 가죽 소재에 알파벳 핀을 꽂아 완성한 프로엔자 스쿨러의 ‘PS 핀 컬렉션’ 지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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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겉은 아름답게,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
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‘아재’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.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. 일과 가족에 열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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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정장으론 파란색·회색 감도는 마 소재 재킷과 바지
어깨가 축 늘어진 헐렁한 양복 상의에 배 위까지 끌어올린 바지. 이 같은 후줄근한 ‘아재 패션’과는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. 티셔츠나 청바지 등 단순한 아이템으로 조금만 신경 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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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색 셔츠+네이비 면바지, 주름치마+카디건 깔끔해 보이죠
|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.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.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. 아직 6월이지만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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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바로보는 북한] 남한손님 끌려고…북한식당 종업원 김일성배지 떼고 근무
“김일성이 남한 손님 이렇게 접대하라고 가르쳤느냐.” 평양산 봉화맥주를 따르던 북한 여종업원의 실수로 잔이 넘치자 70대로 보이는 서울 손님은 버럭 역정을 냈습니다. 20대 초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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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안철수 “지푸라기 잡고픈 광주 심정 알아 … 제가 지푸라기”
‘국민의당’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한 안철수 의원이 11일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, 김한길 의원 등과 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. 현충탑에 참배한 뒤 한 위원장이 방명록을 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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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고 패션 멋쟁이, 통 넓은 바지와 민속풍 원피스
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.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‘나팔바지’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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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고 패션 멋쟁이
터질 듯이 꽉 끼는 스키니 진이 한동안 유행하더니 이제는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넉넉한 사이즈의 옷이 인기다.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흔히 ‘나팔바지’라고 부르는 플레어 팬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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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아 주세요, 당신의 배낭 … 버스·지하철이 편해집니다
9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행 열차에 LOUD의 ‘백팩 허그’ 스티커를 시범 부착했다. 대학생 지영호씨가 앞으로 멘 백팩을 두 손으로 안고 있다. [안태영 객원 사진작가] 1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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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 외침 LOUD] 뒷사람 위해 백팩 앞으로 멨더니…꽉 막혔던 통로 뚫리는 '모세의 기적'
8일 오전 8시,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. 시청 방면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자 가뜩이나 발 디딜 곳 없는 객차 안으로 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. 남들보다 키가 작은 편인 직장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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덮개백·눈알가방·토끼 캐리어 톡 튀네 … 명품 ‘잇백’ 뺨치네
‘잇백(It bag)’이란 단어, 한번쯤 들어보셨죠. ‘그 시즌에 유행하는 바로 그 가방’이라는 신조어입니다. 흔히 잇백이라고 하면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떠올리곤 합니다.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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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마·할빠 잡아라 … 원터치 유모차, 스마트 젖병·스푼까지
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외손자 김기웅군을 돌보며 분유를 먹이고 있는 옥순자(57)씨. 옥씨는 젖병 내부 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젖병을 사용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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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88 홍등 이번엔 끌 수 있을까
동대문구청은 지난해 연말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인 속칭 ‘청량리588’을 주상복합단지로 재개발하겠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. 14일 성매매 업소들 사이로 재개발을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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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잇백 어디로 갔나
30~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.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,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, 멀버리 알렉사, 입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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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잇백 어디로 갔나
30~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.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,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, 멀버리 알렉사, 입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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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교차 큰 요즘 산행 패션
가을 산행은 겨울 산행보다 위험요소가 많다.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방풍재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 완연한 가을이다.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고 아침